IBK저축은행 햇살론, 대출자격 확인 고객 늘어

햇살론은 연소득 4000만원미만의 신용등급 6등급이하 또는 연소득 3000만 원 이하(등급무관) 직장인, 사업자, 농어민을 대상으로 하는 서민지원 신용대출 상품이다. 연8~11%의 저금리로 생활자금 신용대출 1000만원 이내, 기존 고금리신용대출, 대부업체신용대출, 신용카드 대출(카드론) 등을 이용 중인 대출자들에게 2000만원 내에서 대환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부산에 본사를 둔 IBK저축은행에서 저소득, 저신용자들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전국 10개 지점(부산 4곳, 경남3곳, 대구, 대전, 서울)에서 판매를 시작한 ‘IBK저축은행 햇살론’이 대출자들 사이에서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햇살론대출자격, 햇살론가능여부 등을 확인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


IBK저축은행은 IBK기업은행에서 100% 출자한 자회사로 출범해 업계에서 가장 낮은 햇살론금리 연8~9%대로 서민자금, 저신용자(6등급이하), 저소득자(연 3000만 원이하)들을 위한 신용대출브랜드 ‘햇살론’을 판매, 대출자들의 이자부담을 최대한 줄여주고 있다.

현재 ‘IBK저축은행 햇살론 을 이용하는 고객들 중에는 신용등급이 좋지 않아 대부업체의 고금리신용대출만을 이용한 경우, 대학을 졸업한 후 취업을 하지 못해 생활자금이 필요해 캐피탈이나 대부업체로부터 고금리의 무직자신용대출을 받은 경우로 대환대출을 하려고 했으나 직장인신용대출한도를 초과했거나, 소득이 부족한 경우, 창업자금 또는 사업자금이 부족해 금융권에 문의를 했으나 대출을 받지 못한 소상공인 사업자분들이다.

햇살론은 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보증을 받아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는 상품이기 때문에 간단한 신용보증재단의 신용조회를 통해 적격여부를 가심사받은 후 취급은행의 해당지점으로 방문해야 한다. 그러나 햇살론을 많이 취급하고 있는 저축은행들은 영업점이 많지 않아 고객들이 지점방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출장서비스를 진행하는 곳도 있으나 은행직원이 직접 서류를 받고 있지 않기 때문에 대출계약시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IBK저축은행은 현재 부산본사를 포함 전국 10곳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어 가까운 관할지점을 방문하면 되기 때문에 편리하다.

한편, 저축은행 업계 최초로 연8~9%대 햇살론 금리를 선보인 ‘IBK저축은행햇살론’ 관계자는 “그동안 저축은행 햇살론 금리가 연9~11%대로 다른 서민금융기관보다 높은 금리로 판매됐으나 IBK저축은행은 IBK기업은행에서 전액 출자한 저축은행답게 서민들에게 좀 더 낮은 금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기존 업계 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판매한다” 고 강조했다.

햇살론대출자격이 궁금하거나, 햇살론 가능여부를 알고 싶은 경우 ‘IBK저축은행 햇살론’ 홈페이지(www.sunloan.co.kr)를 방문 하거나 대표전화(070-8797-2222)로 전화 상담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