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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2차전 이틀 연속 취소…오늘 마산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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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2차전 이틀 연속 취소…오늘 마산날씨는?

머니투데이
  • 이슈팀 배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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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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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 날씨 캡처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이틀 연속 연기되면서 경기가 열리는 마산구장의 날씨에 관심이 쏠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오후 5시 43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을 우천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연기된 경기는 22일 오후 6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당초 2차전은 20일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런데 이날 경기 시작을 앞두고 비가 그치지 않아 순연 결정이 됐고 21일 같은 장소에서 치러지게 됐지만 21일에도 비가 그치지 않아 다시 한번 연기됐다.

기상청은 마산구장의 날씨에 관해 22일 정오 경 비가 그친 후 점차 개 경기가 열리는 오후 6시 30분 경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이 날 경기는 예정대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양 팀은 준플레이오프 2차전 선발을 변경했다. NC는 찰리 대신 에릭이, LG는 리오단 대신 우규민이 각각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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