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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윤 건양대학교 병원경영학과 교수 /사진제공= 건양사이버대학교 홍보실 |
이날 특강은 안상윤 교수의 제안으로 온라인 수업을 듣는 재학생과 교수자간의 커뮤니케이션 관계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안 교수는 ‘성과지향 커뮤니케이션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을 시작했다. 그는 “창조의 개념은 기존의 것들을 파괴시켜야 한다는 조건을 내포하고 있다”면서도 “우린 가정이나 각종 조직에서 혁신적이기 어려운데 그것은 바로 가정의 부모와 조직의 경영자나 구조, 제도들이 창조를 억누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것들을 타파하기 위해 상대방에게 관심을 갖고 좋은 질문을 던져야 한다”며 “산소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이강오 씨는 “사회가 밝아지기 위해서는 개인들이 왜 커뮤니케이션의 원리를 이해하고 그것을 실천에 옮겨야 하는지를 알게 된 좋은 시간이었다”며 “각종 이론과 역사적, 현실적 사례들을 들어 설명하고 있어 이해하기 쉽고 실천하기 용이하게 해주셔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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