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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결혼, "속도위반 절대 아냐" 의혹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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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결혼, "속도위반 절대 아냐" 의혹 일축

머니투데이
  • 이슈팀 배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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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2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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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왼쪽)과 메이비/사진=이동훈, 최부석 기자
배우 윤상현과 연인 메이비의 초고속 결혼 소식에 속도위반설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가 의혹을 일축했다.

배우 윤상현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윤상현과 메이비가 내년 2월8일 결혼한다. 열애 보도가 나간 후 상견례를 가졌고, 이후 결혼식 날짜를 잡았다"고 말했다.


열애 7개월여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에서 속도위반설이 제기됐다. 이에 윤상현 소속사 관계자는 "본인에게 직접 물어봤는데 임신은 절대 아니라고 하더라"며 "둘 다 나이가 있고 사랑에 대한 믿음이 확실하다 보니 결혼을 서두르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의 결혼식 날짜는 이날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밝혀졌다. 동료 배우 조재윤은 이날 방송에서 "2월7일 결혼한다. 윤상현보다 하루 빨리 결혼하게 됐다"고 말해 결혼날짜가 공개됐다.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는 24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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