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트위터
통합검색

오늘의 증시

오늘의 증시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2066.86 671.10 1131.90
▼13.58 ▲0.28 ▼2
-0.65% +0.04% -0.18%
메디슈머 배너 (7/6~)KMA 컨퍼런스 배너 (11/9~11/22)
블록체인 가상화폐

긴말 필요없는 그 땅콩…'마카다미아' 인기 폭발

'조현아 땅콩리턴' 효과 톡톡…G마켓·11번가·쿠팡 등 마카다미아 매출 2~4배 급증

머니투데이 민동훈 기자 |입력 : 2014.12.11 09:43|조회 : 13681
폰트크기
기사공유
G마켓에서 팔고 있는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 사진=G마켓
G마켓에서 팔고 있는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 사진=G마켓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이 논란이 된 가운데 사건발단의 원인을 제공했던 견과류 '마카다미아'의 매출이 급상승해 눈길을 끈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마켓은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이 대형 이슈로 부각된 지난 8~9일 마카다미아 너츠 제품의 판매량이 전주대비 2.5배(149%) 늘었다.

11번가는 같은 기간 마카다미아 판매량이 4배(309%), 소셜 커머스 쿠팡은 3.5배(250%)까지 급증했다 .

이처럼 갑작스레 마카다미아의 판매량이 급증한 것은 문제가 된 견과류가 어떤 제품인지 궁금해 하는 소비자들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마카다미아는 지난 5일 미국 뉴욕 JFK공항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는 대한항공 여객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가던 중 승무원이 조 전 부사장에게 제공한 견과류다. G마켓은 '긴말하지 않겠다. 그 땅콩'이라는 마케팅 문구를 내걸기도 했다.

조 전 부사장은 당시 승무원이 마카다미아를 봉지째로 주자 "매뉴얼에 맞지 않는다"며 서비스를 문제 삼아 결국 사무장을 비행기에서 내리게 해 물의를 빚었다.

이후 '조현아 땅콩 회항' 사건이 이슈가 되자 마카다미아에 대한 관심도 폭증했다. 실제로 지난 8~9일 옥션 검색창에서 '마카다미아'와 '땅콩'을 검색한 횟수는 전주대비 20배, 10배 증가했다. 11번가에서는 마카다미아가 인기검색어 순위 20위권에 진입하기도 했다.

'땅콩 회항'의 원인을 제공한 마카다미아는 하와이 소재 마카다미아 전문 가공업체 '마우나 로아' 제품으로 국내에서도 G마켓과 11번가, 쿠팡 등 주요 온라인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27g짜리 4봉지 기준 9000원선이다.

민동훈
민동훈 mdh5246@mt.co.kr

미래는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에 달려 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오늘의 주요뉴스




베스트클릭

실시간 급상승

10.0초

5분간 수집된 조회수 기준

오늘의 운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