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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스타트업 현장을 가다-2] 높은 성공률 자랑하는 액셀러레이터 ‘ERA’

테크앤비욘드 편집부 |입력 : 2014.12.3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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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러레이터 ERA는 1년에 두 번, 한 번에 10개 팀을 집중 육성해 성공률이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액셀러레이터 ERA는 1년에 두 번, 한 번에 10개 팀을 집중 육성해 성공률이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미국 15대 액셀러레이터 가운데 한 곳인 ERA(Entrepreneurs Roundtable Accelerator)는 높은 성공률로 유명하다. 무라트 아티한노그루 ERA 대표는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선정기업 중 85% 정도가 투자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비결은 한 번에 10개의 스타트업만을 선정해 집중 육성하는 것이다. 아티한노그루 대표는 수십 개의 회사를 뽑아 육성하는 곳도 있지만 자원은 한정돼 있기 때문에 적은 기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ERA는 1년에 두 번 육성할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선정된 10개 스타트업에 4개월 동안 사무공간과 집중 멘토링, 네트워킹 등 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물론 4개월이 지난 후에도 꾸준히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고 성공한 기업들이 ERA의 조력자가 되기도 한다.

지원 대상을 선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팀 구성으로, 전체 평가에서 80% 정도의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공동창업일 경우 창업자 중 한 명은 반드시 기술 개발을 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또 15%는 목표 시장의 크기를 평가하고 나머지 5%는 아이디어를 평가한다. 이때 아이디어가 좋지 않더라도 아이디어를 바꿨을 때 대응할 수 있을 만큼 팀 구성이 좋다면 상관없다고 한다.

아티한노그루 대표는 최근 한국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한국을 방문하는 등 한국 스타트업을 선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 스타트업들도 ERA의 프로그램에 도전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욕(미국)=도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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