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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인 2일 서울의 낮 기온이 5도, 부산 10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맑고 포근하겠다. (뉴스1 자료사진) © News1 손형주 기자 |
기상청은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1일 예보했다.
이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 대전 영하 5도, 광주 영하 3도 등 영하 11도에서 0도로 1일보다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대전 5도, 광주 7도, 부산은 10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 기온을 웃돌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다음은 2일 지역별 날씨 예보.
-서울경기 : -7~5도, 최대강수확률 10%
-서해 5도 : -6~3도, 최대강수확률 10%
-강원영서 : -11~6도, 최대강수확률 10%
-강원영동 : -14~6도, 최대강수확률 10%
-충청북도 : -10~5도, 최대강수확률 10%
-충청남도 : -7~6도, 최대강수확률 10%
-경상북도 : -11~8도, 최대강수확률 10%
-경상남도 : -7~10도, 최대강수확률 10%
-울릉독도 : -0~5도, 최대강수확률 20%
-전라북도 : -10~6도, 최대강수확률 10%
-전라남도 : -5~8도, 최대강수확률 10%
-제주도 : 4~12도, 최대강수확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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