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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행위, 내달 2일 총기사고 긴급 '현안보고'...與, 당정협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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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행위, 내달 2일 총기사고 긴급 '현안보고'...與, 당정협의 열어

머니투데이
  • 박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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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2.2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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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국민안전처·경찰청 대상

이자하 세종경찰서장이 25일 세종경찰서에서 엽총살인 사건 수사사항 브리핑을 하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 강씨가 피해자 중 한 명인 김씨와 사실혼 관계로 생활을 하면서 사업을 하다 이별 후 재산 분할 등의 지분을 놓고 다툰 과정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발표했다. 2015.2.25/뉴스1
국회 안전행정위원회가 최근 세종시와 경기도 화성에서 잇따라 발생한 총기사고와 관련해 관련 정부부처로부터 긴급 현안보고를 받는다.

27일 국회에 따르면 안행위는 내달 2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민안전처와 경찰청 등 총기사고 관련 부처로부터 현안보고를 받고 관련 대책 마련을 요구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정책위원회도 이날 열릴 안행위 전체회의에 앞서 총기사고 재발방지 및 안전 대책 긴급 당정협의를 개최키로 했다.

당정협의는 당에서 원유철 정책위의장과 김세연 민생정책혁신위원장 겸 정책위부의장 등이 참석하며, 정부에서는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과 강신명 경찰청장 등이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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