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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
기획총괄·안전정책·재난관리·소방정책 등 7개 분과 전문가 25명으로 구성된 자체평가위원회는 이날 제1차 전체회의를 열고 '2015년 성과관리 전략·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 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안전처는 우선 안전예산 사전협의, 안전기준심의회 제도화 등 재난안전관리 총괄 조정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어 재난현장 대응·수습 표준체계 마련, 현장대응 훈련 강화, 사회재난 복구지원제도 마련, 신속한 상황전파체계 확립 등을 통해 현장중심의 재난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안전처는 또 소방·해경의 인력·장비·조직 확충을 통한 골든타임 확보와 훈련을 통한 특수구조역량을 높여 나간다.
마지막으로 실질적인 조직 융합, 인력운영의 효율화, 직원 역량강화 등 조직관리에도 힘쓰기로 했다.
이성호 안전처 차관은 "전문가 참여를 통해 심도 있게 마련한 성과관리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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