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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미동전자, 中기업으로 대주주 변경 소식에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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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미동전자, 中기업으로 대주주 변경 소식에 上

머니투데이
  •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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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9.0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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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IDONG 차트
차량용 블랙박스 전문업체 미동전자통신 (366원 ▼40 -9.85%)의 대주주가 중국 투자회사로 변경된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다.

2일 오전 9시10분 현재 미동전자통신은 전일 대비 1200원(29.93%) 오른 5210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미동전자통신은 최대주주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 및 양수도 대금지급이 완료되면 대주주는 김범수 대표에서 상해 유펑 인베스트먼트로 변경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상해 유펑 인베스트먼트는 중국의 투자회사다.

양수도 주식 수는 357만1429주로 총 대금은 250억원이다. 주식 양수도 이후 상해 유펑 인베스트먼트의 미동전자통신에 대한 지분율은 35.5%(455만주)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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