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선거구획정위, 지역구 수 도출 또 실패…8일 다시 논의키로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선거구획정위, 지역구 수 도출 또 실패…8일 다시 논의키로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5.10.06 23:20
  • 글자크기조절

자치구 분할 및 인구 하한선 조정 문제 논의
현행 246개 지역구 수 유지 관측…김대년 위원장 "말씀드릴 수 없다"

(서울=뉴스1) 서상현 기자,박응진 기자 =
김대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구획정위원장(가운데)과 위원들이 6일 오후 서울 관악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악청사에서 획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앞서 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15.10.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김대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구획정위원장(가운데)과 위원들이 6일 오후 서울 관악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악청사에서 획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앞서 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15.10.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6일 저녁 20대 총선에 적용할 지역구 수 도출을 위해 자치구 분할 및 인구 하한선 조정 문제 등을 논의했지만 이날도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획정위는 이날 오후 6시부터 10시 20분까지 서울 관악구 중앙선관위 관악청사에서 임시회의를 열고 논의를 이어갔지만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대년 위원장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아주 좋은 분위기 속에서 말씀을 많이 나눴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획정안으로 만나뵙겠다"면서 논의과정에서 나온 이견이나 논란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지역구 수가 246석 현행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란 관측에 대해 김 위원장은 "말씀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획정위는 오는 8일 오후에 다시 만나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획정위는 지난 2일 지역구 의석 수와 관련 244~249석 범위 내 총 6개안을 놓고 논의를 벌였지만 단일안 도출에 실패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