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차업 KDR (295원 ▼205 -41.0%)은 13일 개선계획 이행여부 심의요청에 대해 "현재까지 구체적인 진행사항이 없는바 심의요청 시한인 2015년 10월12일까지 심의요청서를 제출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구조조정을 통해 방직사업에서 차업으로 변경하면서 개선중에 있으며 원주 상장지인 홍콩증권거래소에 최우선적으로 전념할 계획"이라며 "참고로 당사 KDR을 원주로 전환, 홍콩증권거래소에서 지속적으로 거래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평산차업 KDR은 지난 3월27일 유가증권시장 상장공시위원회 심의에 따라 2015년 9월 30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 받은 바 있다.
- 2015.10.1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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