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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AJ렌터카, '과도한 저평가' 분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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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AJ렌터카, '과도한 저평가' 분석에 강세

머니투데이
  • 김은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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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2.0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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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렌터카가 쏘카의 기업가치 평가에 비해 과도하게 저평가됐다는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AJ렌터카 (9,600원 ▼480 -4.76%)는 1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전일대비 5% 오른 1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AJ렌터카에 대해 "사업구조가 비슷한 쏘카가 3000대 차량으로 2950억원 가치를 부여받은데 비해 6만6000대를 보유하고 있는 AJ렌터카 시가총액이 2600억원에 불과하다"며 "과도한 저평가"라고 분석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AJ렌터카가 최근 도입한 저가브랜드 빌리카의 사업구조가 카쉐어링과 유사하다"며 "상위 렌터카 업체들은 언제든지 원하는 시기에 카쉐어링과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쏘카 규모의 카쉐어링 업체 22개를 만들 수 있는 AJ렌터카의 현재 시가총액은 저평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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