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국정원 3차장에 국방정보본부장 출신 최종일 레바논 대사(상보)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국정원 3차장에 국방정보본부장 출신 최종일 레바논 대사(상보)

머니투데이
  • 박소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6.02.09 15:17
  • 글자크기조절

[the300]靑 "北위협 가중 시기, 안보의식·과학기술정보 경험 보유한 적임자"

/사진=뉴스1
박근혜 대통령은 9일 국가정보원 3차장에 최종일(62) 주레바논 대사를 내정했다.

최 신임 3차장은 육사 34기 출신으로 국방부 국방정보본부장, 1군단장, 한미연합사 작전참모차장을 지낸 안보 및 정보 전문가다.


정연국 대변인은 춘추관 브리핑에서 "최종일 내정자는 북한이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안보위협이 가중되고 있는 시기에 투철한 안보의식과 사이버, 영상 등 과학기술정보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3차장직을 충실하게 수행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지난 5일 국정원 1차장에 김진섭(58) 청와대 국가안보실 정보융합비서관을, 2차장에 최윤수(49) 부산고등검찰청 차장검사를 임명한 데 이어 이날 3차장을 내정함으로써 국정원 1·2·3 차장에 교체인사를 마무리했다.


이 같은 국정원 차장 교체는 최근 북한의 4차 핵실험에 이은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한반도 안보 위협이 고조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