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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지속, 1% 급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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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지속, 1% 급락 출발

머니투데이
  • 뉴욕=서명훈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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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0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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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와 일본 증시 급락, 국제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일제히 내림세로 출발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전날보다 18.04포인트(0.97%) 하락한 1835.40을 기록하고 있다.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는 143.95포인트(0.9%) 내린 1만5883.10으로 출발했다. 나스닥종합 지수는 60.55포인트(1.41%) 급락한 4223.20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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