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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유역비 주연 中영화에 37억 VFX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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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유역비 주연 中영화에 37억 VFX 계약 체결

머니투데이
  • 이원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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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0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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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차트
덱스터 (6,910원 ▼40 -0.58%)가 중국 알리바바 픽쳐스(Alibaba Pictures Entertainment Media Limited)와 영화 '삼생삼세십리도화'의 시각특수효과(VFX)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7억7500만원 규모로, 매출액 대비 14.49% 수준이다.

삼생삼세십리도화는 배우 유역비 주연의 영화로, 최근 촬영을 종료하고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계약기간 종료일은 영화의 개봉일이나 중국 영화관계기관 심의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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