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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고속도로 상행선 정체 풀려…소통 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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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고속도로 상행선 정체 풀려…소통 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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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2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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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류보람 기자 =
© News1 황기선 기자
© News1 황기선 기자

29일 늦은 오후까지 계속되던 전국 고속도로 상행선 정체가 밤 9시를 넘어서면서 일부 상습 정체구간을 빼고는 모두 풀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밤 10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도심 진입구간인 서초나들목-반포나들목 약 2km를 제외하고는 차량 소통에 지장이 없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역시 일직분기점-금천나들목 4km 구간을 남기고 정체가 모두 풀렸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은 이천나들목 부근,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은 곤지암 부근을 제외하고는 차량 통행이 원활하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오늘 정체는 평소 일요일 오후 수준"이라며 "밤 10시를 넘어서면서 남아 있는 구간의 정체도 해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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