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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2016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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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2016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 개최

머니투데이
  • 신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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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2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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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16 우수협력사 간담회'에서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앞줄 가운데)와 협력사 대표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16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70여개 협력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지난해 건축·토목·플랜트·기계·전기·구매 부문에서 품질향상과 기술혁신 등에 공헌한 우수협력사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성기공·대근토건·종합전기·세일이엔에스 등 4개사가 최우수 협력사로, 21개사가 우수협력사로 각각 선정돼 상패를 받았다. 또 2년 이내의 신규협력사를 대상으로 뉴파트너상을 선정해 시상했다. 수상한 협력사에는 운영자금 대여, 입찰기회 확대, 이행보증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화건설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2002년부터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는 "신뢰에 기반한 상생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앞으로도 간담회, 동반성장결의행사 등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협력사 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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