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5일 에스텍파마 (8,690원 ▲170 +2.00%)에 대해 ‘비보존’, ‘T&K바이오이노베이션’ 등 국내 유망 제약바이오 벤처기업에 전략적 투자와 연구개발(R&D)을 통해 글로벌 신약개발 디벨로퍼로 변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최성환 연구원은 " 신규 원료의약품(API) 공급 확대와 새로운 제품의 해외시장 진출 추진 등 중장기 성장 모멘텀도 보유하고 있다"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각각 9.2%, 326.2% 증가한 492억원과 26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 2016.08.2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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