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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진투자증권 |
유진챔피언단기채펀드는 정기예금이나 단기금융상품인 MMF(머니마켓펀드) 수익률 대비 0.3~0.5%p의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펀드다.
이 펀드에는 잔존만기가 짧은 전단채와 동일등급 채권 대비 금리 메리트가 있는 기업어음(CP)을 편입해 안정된 이자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편입 자산의 신용등급은 최소 A2-(채권의 경우 A0 등급)로 제한해 신용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수익성과 안정성을 모두 추구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유진챔피언단기채펀드는 현금성이 용이한 단기물 중심으로 자산을 편입해 일정 수준의 유동성을 유지하며 투자금의 환매를 쉽게 하고 있다는 매력도 지니고 있다.
아울러 평균 듀레이션을 반년 내외로 유지해 금리변동에 따른 리스크 최소화를 추구하는 한편 보수적인 관점에서 표준편차와 투자위험을 관리하고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유진챔피언단기채펀드는 2014년 12월에 설정된 후 이달까지 설정규모 1850억원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최근 △3개월 △6개월 △1년 펀드수익률은 연 2% 수준이다. 환매 수수료도 없어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하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유진챔피언단기채펀드는 초저금리 시대에 시중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대체 상품"이라며 "향후 초저금리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더욱 주목할 만한 펀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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