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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혼조세..3년물·30년물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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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혼조세..3년물·30년물은 강세

머니투데이
  • 정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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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9.2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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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이 혼조세를 보였다. 국채 3년물은 5거래일만에 1.3% 밑으로 떨어졌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7bp(1bp=0.01%p) 내린 1.297%에 마감했다. 채권금리가 내린다는 것은 채권 가격이 오른다는 뜻이다.


국채 5년물도 1.5bp 하락한 1.32%를 기록했다. 10년물은 1.2bp 내린 1.456%를 나타냈다. 국채 20년물은 0.3bp 오른 1.494%를 기록했고, 국채 30년물은 0.7bp 내린 1.499%에 장을 마감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0.3bp 오른 1.336%, 2년물은 0.3bp 떨어진 1.333%에 거래를 마쳤다.

회사채(무보증 3년)AA-는 0.3bp 내린 1.701%에, 회사채(무보증 3년)BBB-는 0.6bp 하락한 7.784%에 각각 장을 마쳤다.


한편 3년 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7틱 오른 110.89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4715계약 순매수했고 기관은 4516계약을 순매도했다.

10년 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은 24틱 상승한 132.89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2003계약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2021계약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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