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PO1] LG 소사, 6⅓이닝 무실점..가을야구 실점 0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PO1] LG 소사, 6⅓이닝 무실점..가을야구 실점 0

스타뉴스
  • 창원=한동훈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6.10.21 20:57
  • 글자크기조절
LG 소사. /사진=LG 트윈스 제공
LG 트윈스 외국인투수 헨리 소사가 가을 야구 12⅓이닝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소사는 2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포스트시즌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 등판, 6⅓이닝을 5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1-0으로 앞선 7회말 1사 1, 2루에 책임 주자를 두고 정찬헌과 교체됐다. 정찬헌이 불을 꺼 소사의 자책점은 늘어나지 않았다.


1회초 세 타자를 공 12개로 가볍게 처리했다. 2회까지 삼자범퇴로 막은 뒤 3회말 1사 후 손시헌에게 좌익선상 2루타를 맞았으나 김태군, 이종욱을 각각 유격수 땅볼과 중견수 뜬공으로 막아 실점하지 않았다.

4회와 5회 연달아 위기에 몰렸는데 침착함을 잃지 않았다. 4회말에는 선두타자 나성범과 박석민에게 연속안타를 맞았다. 무사 1, 3루에서 권희동을 삼진으로 돌려세워 급한 불을 껐고 박석민을 3루 땅볼, 조영훈을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 시켰다. 5회말에는 선두타자 김성욱을 유격수 내야안타로 내보낸 뒤 손시헌의 희생번트로 1사 2루에 처했다. 하지만 김태군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고 이종욱에게 삼진을 빼앗았다.

소사는 6회를 삼자범퇴로 넘겼고 7회초 터진 히메네스의 솔로 홈런을 등에 업고 7회말 등판했다. 선두타자 박석민을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냈다. 조영훈을 삼진 처리한 뒤 김성욱에게 좌전안타를 맞았다. 정찬헌이 1사 1, 2루에 구원 등판해 손시헌을 병살 처리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회장님의 귀환…세 아들 사업장 돌며 '건재 과시'한 이유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