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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지역 공부방에 도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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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지역 공부방에 도서 기증

머니투데이
  • 엄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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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2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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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식 사장 등 서울 동대문구 한마음지역아동센터서 사회공헌활동

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은 지난 26일 서울 동대문구 한마음지역아동센터에서 ‘사랑나눔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앞줄 오른쪽 세번째가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사진제공=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6일 김재식 시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서울시 동대문구 한마음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도서를 기증하고 시설을 보수하는 등 ‘사랑나눔 릴레이’를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도서기증, 시설 보수를 통해 동대문 한마음지역아동센터는 ‘심포니 작은 도서관’ 6호점이 됐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014년 4월 전북 군산 온누리공부방을 시작으로 경북 문경 2호점, 경남 밀양 3호점, 경기 평택 4호점, 서울 용산 5호점 등 후속점을 연이어 개관했다.

이선영 현대산업개발 사원은 "아동센터 학생들을 돕는 뜻 깊은 봉사활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현대산업개발의 나눔 정신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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