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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유증에 삼성전자·생명·전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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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유증에 삼성전자·생명·전기 참여

머니투데이
  • 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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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2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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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자사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계열사 삼성전자, 삼성생명보험, 삼성전기가 참여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삼성전자는 2525만5341주(1810억원)를, 삼성생명은 484만2988주(347억원)를, 삼성전기는 342만244주(245억원)를 취득하게 된다.


출자 후 지분율은 삼성전자가 16.9%, 삼성생명은 3.2%, 삼성전기의 경우 2.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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