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국제금값, 달러 약세+e메일 재조사에 0.6%↑…4주 최고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국제금값, 달러 약세+e메일 재조사에 0.6%↑…4주 최고

머니투데이
  • 뉴욕=서명훈 특파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6.10.29 04:10
  • 글자크기조절
국제 금값이 달러 약세와 미 연방수사국(FBI)의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 e메일 스캔들 재조사 여파로 약 4주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불과 2주 앞으로 다가온 대선 판도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전망에 안전자산인 금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8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7.3달러(0.6%) 상승한 1276.8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이후 최고 수준이다. 주간 기준으로는 0.7% 오르며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국제 은 가격은 온스당 15.7센트(0.9%) 오른 17.796달러에 마감했다. 이번 주에만 1.7% 상승했지만 10월 전체로는 7% 이상 떨어졌다.

구리는 1.4% 상승했고 백금과 팔라듐도 각각 1.7%와 0.5% 올랐다. 주간 기준으로는 구리와 백금이 각각 5%와 5.3% 상승한 반면 팔라듐은 0.7% 하락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