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김무성 "4월 퇴진시 탄핵 불필요"-추미애 "1월말" 담판 결렬(상보)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김무성 "4월 퇴진시 탄핵 불필요"-추미애 "1월말" 담판 결렬(상보)

머니투데이
  • 김성휘 ,우경희 ,최경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6.12.01 09:38
  • 글자크기조절

[the300](상보)金 "4.30 朴 퇴진 안되면 9일 탄핵…여야 협상 계속"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비상시국위원회에서 나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회동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16.12.1/뉴스1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독대하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 여부 등을 조율했지만 입장차를 보였다.

추 대표는 국회 인근 모처에서 김 전 대표와 회동을 마치고 나오면서 기자들과 만나 "박 대통령이 늦어도 1월 말 퇴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추 대표는 "3차 담화에 퇴진일정 언급이 없었다. 국회에 떠넘겼다"며 "국회로는 헌법 수호 책임 다하고 탄핵 해야 한다고 (김무성 전 대표에게) 말했다"고 전했다.


반면 김 전 대표는 "박 대통령이 4월 말 퇴진하면 탄핵할 필요 없다"고 말했다. 김 전 대표는 "의총서 4월30일 퇴임 대통령에 제안하기로 결정했고 안되면 9일 탄핵(표결)"이라고도 했다. 이날 새누리당 비박계 비상시국위원회가 박 대통령에게 4월30일 퇴진할지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달라고 요구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이처럼 입장이 갈린 데에 김 전 대표는 여야 협상을 계속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갑자기 분담금 9억 내라고?"…부산도 재개발 역대급 공사비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카운트다운' 시작한 부동산PF(上) '부실폭탄' 터지기 전에 손본다…PF 구조조정, '브릿지론' 정조준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