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이녹스, 인적분할 반영…목표가↑-교보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이녹스, 인적분할 반영…목표가↑-교보

머니투데이
  • 김유경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7.01.10 08:34
  • 글자크기조절
교보증권은 10일 이녹스 (18,870원 ▼230 -1.20%)에 대해 인적분할을 반영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5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분할공시 이전 이녹스의 종가는 올해 예상 EPS(주당순이익) 대비 PER(주가수익비율)이 12배 수준"이라며 "여기에 알톤스포츠를 연결에서 제외하면 이녹스첨단소재의 목표 시가총액은 3200억원으로 실적추정 변경 없이도 예상 순이익이 현재보다 상승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녹스첨단소재의 실적과 주가멀티플이 계속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이녹스는 올해 1분기부터 실적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며 "본사 영업이익이 1분기에는 전년동기보다 64% 증가한 62억원, 2017년 연간으로는 52.8% 증가한 334억원으로 2013년 최대실적에 육박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또 "내년부터는 최대실적을 지속 갱신할 것이 확실하다"며 "향후 실적추정 상향과 함께 목표주가를 추가상향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녹스는 지난주 인적분할을 공시했다. 분할존속회사는 이녹스(가칭, HC)이고, 분할신설회사는 이녹스첨단소재(가칭, OC)다. 분할비율은 이녹스와 이녹스첨단소재가 3:7. 현재 이녹스 본사가 영위하고 있는 반도체, OLED, 스마트폰 사업일체는 이녹스첨단소재로 이관하고 지분 46.6% 를 보유하고 있는 알톤스포츠는 이녹스 소속으로 남는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