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IR sponsor 코오롱글로벌은 20일 영업 전망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신규 수주 목표액은 2조5000억원으로 잡았다. 2015년부터 증가한 주택사업 신규 수주 물량이 착공에 들어가면서 매출 확대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해 말 건설 부문 수주 잔고는 약 6조7000억원이다. 신차 판매에 따른 수익확대도 주목했다. 주력 모델인 5시리즈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 되고 사전예약으로만 판매대수가 900대를 넘어섰다는 설명이다. 용인 등지에 중정비 전문 애프터서비스(A/S) 공장처럼 A/S 사업 분야에서도 추가적인 사업 확장이 이뤄질 예정이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해외 수처리 사업과 A/S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오롱글로벌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3조1850억원, 영업이익 607억원, 순이익 49억원을 각각 달성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與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 노조 "자정기능 마비, 제 기능 못해" 주장
"딥테크 기업 키우려면 '클러스터 형성'·'규제 개편'해야"
오픈AI, 앤스로픽, 구글, 메타… 최근 생성AI 트렌드 총정리
대법 "매출 감소 없었다면 불법파업 손해액에서 제외해야"
한혜진, 복근+각선미 뽐낸 민트빛 패션…모델과 같은 옷 다른 느낌
저성장·저출산·불균형을 넘어라…‘글로벌 허브’ 꿈꾸는 박형준 부산시장
그가 55세에 창업한 회사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기업이 됐다
!["뉴진스 볼모로 협박" 하이브, 민희진 12가지 주장에 반박 [공식][전문]](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616282322557637_mainTop.jpg)
"뉴진스 볼모로 협박" 하이브, 민희진 12가지 주장에 반박 [공식][전문]
박찬욱의 '동조자'를 자청하게 만드는 수작, '동조자'
![돌연 사라진 70대 재력가…내연녀 집 시멘트 부쉈더니 시신으로[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417433499310_1.jpg/dims/resize/100x/optimize/)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