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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마감] 아시아 증시 상승세로 마감…닛케이 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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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마감] 아시아 증시 상승세로 마감…닛케이 0.68%↑

머니투데이
  • 이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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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2.2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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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아시아 증시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닛케이지수가 1만9381.44를 기록해 전일 대비 0.68% 올랐다. 토픽스도 0.56% 오른 1555.60을 기록했다.

패트릭 하커 미국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3월 금리 인상설'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전날 하커 총재는 한 강연에서 "3월 금리 인상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했고 이는 달러 강세·엔화 약세로 이어졌다.


이날 오후 4시05분 현재 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전장대비 0.38% 오른 달러당 113.54엔을 기록했다. 엔화 약세가 이어짐에 따라 수출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일부 투자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증시도 이틀째 오름세다. 상하이지수가 3253.32를 기록 전일 대비 0.41%를 기록했다. 최근 중국 증시는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와 양로기금의 증시 투자로 호재를 맞았다. 전날 국영 증권시보는 양로보험기금의 첫 투자금이 이르면 이번 주 시장에 유입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초기 투자금이 크진 않겠지만 시장 안정과 투심을 개선하는 데엔 상당한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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