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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마지막 그룹공채' 하루 연장… 전산 오류 발생

(상보)22일 오후 5시 최종 마감…21일 오전 0시부터 7시간 가량 전산오류

머니투데이 이정혁 기자 |입력 : 2017.03.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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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커리어스에 올라온 삼성채용 관련 연장 공고문.(사진출처=삼성 커리어스)
삼성 커리어스에 올라온 삼성채용 관련 연장 공고문.(사진출처=삼성 커리어스)
삼성의 '마지막 그룹공채'가 채용사이트의 전산 오류로 하루 연장됐다.

21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그룹의 채용사이트인 '삼성커리어스'(careers.samsung.co.kr)는 이날 오전 0시부터 오전 6시45분까지 전산시스템 마감시간 설정 오류로 인해 지원서 접수가 일시 중단됐다.

전산 오류가 오전 0시 정각부터 7시간가량 발생함으로써 원서접수 마감시간을 혼동하는 일종의 시스템 장애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당초 21일 오후 5시까지였던 지원서 접수 마감은 정확히 하루 연장됐다. 최종 마감일은 22일 오후 5시다.

삼성 관계자는 "현재는 정상적으로 지원서 제출이 가능하다"며 "불편을 겪은 지원자들을 위해 하루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상반기 마지막 그룹공채에서 삼성전자 (2,702,000원 상승13000 -0.5%)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호황으로 DS(부품)부문의 수요가 다소 증가해 작년보다 많이 뽑을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카드 (36,600원 상승400 1.1%), 삼성중공업 (11,150원 상승100 0.9%), 삼성엔지니어링 (11,850원 상승350 3.0%), 삼성물산 (144,500원 상승1000 0.7%)(건설부문) 등은 공채를 진행하지 않지만, 삼성전자의 채용 증가 효과로 전체 신규 채용은 예년과 큰 차이가 없을 전망이다.

삼성은 상반기 대졸(3급) 신입사원 채용을 끝으로 그룹공채를 폐지할 계획이다. 삼성이 지난달 28일 채용을 총괄하는 미래전략실(미전실)을 폐지함에 따라 당장 올 하반기부터 계열사별로 신입이나 경력사원을 채용할 가능성이 높다.

삼성은 그동안 매년 고졸(5급)·전문대졸(4급)·대졸(3급) 등 상·하반기를 통틀어 1만4000여명을 뽑아왔다. 앞으로 계열사가 수시채용을 진행할 경우 신규채용 인원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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