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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만 감독, “문승원 4선발, 남은 자리는 고민”

OSEN 제공 |입력 : 2017.03.2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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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선수민 기자] 문승원(28, SK 와이번스)이 선발 한 자리를 꿰찼다.


트레이 힐만 SK 감독은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에 앞서 선발 구상에 대해 “외국인 선수 2명에 윤희상이 있다. 그리고 문승원에게 많이 기대하고 있다. 나머지 1명과 스윙맨 자리는 고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문승원은 지난 16일 마산 NC 다이노스전에 등판해 3⅓이닝 5피안타(2피홈런) 1볼넷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문승원은 지난 시즌 20경기(선발 12경기)에 등판해 4승 4패 평균자책점 6.64를 기록했다. 선발 등판 경험도 있다. 힐만 감독은 “스트라이크를 던질 줄 알고 구위가 마음에 든다”며 선발 낙점 이유를 밝혔다.


해외 유턴파 좌완 투수 김성민(2017년 2차 1라운드, 전체 6순위)을 두고는 “지난 등판 때 좋았다. 1군에서 뛸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아직 어떤 보직을 맡으면 좋을지는 고민 중이다”라고 답했다. 마무리에 대해선 “박희수로 시즌을 시작할 것이다. 만약 여의치 않으면 서진용으로 교체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내야수 김성현은 선발 2루수로 출전한다. 김성현은 스프링캠프 때부터 목, 엉덩이 부분이 좋지 않았다. 힐만 감독은 “2군 경기 하는 것을 봤다. 예전보다 좋아진 모습이다. 기대된다. 오늘 두 타석 정도 소화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krsumin@osen.co.kr


[사진] 인천=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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