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파트론, 실적개선 뚜렷 신사업도 성장 '목표가↑'-미래에셋대우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파트론, 실적개선 뚜렷 신사업도 성장 '목표가↑'-미래에셋대우

머니투데이
  • 전병윤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7.03.29 08:36
  • 글자크기조절

MTIR sponsor

미래에셋대우는 29일 파트론 (7,880원 ▲30 +0.38%)에 대해 스마트폰 부품 선두업체로 올 2분기 뚜렷한 실적 개선과 본격적인 신사업 성장세를 감안해 목표주가를 기존 1만1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박원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7 이후 낮아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회복을 위해 갤럭시 S8을 출시한다"며 "판매 수량이 양호하다면 카메라 모듈, 안테나 등을 공급하는 파트론에겐 긍정적 요인"이라고 밝혔다.


또 "아이폰의 새 모델이 3분기 출시 예정으로 삼성전자로서도 대응할 수 있는 모델을 내놓을 것"이라며 "빠른 신제품 출시가 가능하면 파트론의 3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지문인식 센서 등 센서모듈과 자동차용 카메라 모듈 판매가 증가하는 등 매출액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신사업 매출액이 지난해 545억원에서 올해 838억원으로 54%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대우는 1분기 파트론 매출액은 1822억원, 영업이익은 76억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률은 4.2%로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사업의 핵심인 스마트폰 시장이 성숙기에 진입하며 성장 둔화를 보이고 있다"며 "다만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는 후발 부품 업체가 먼저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고 선두 업체에겐 되레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