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아침마다 회동 김종인…홍석현·정운찬 만나 "공동정부"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아침마다 회동 김종인…홍석현·정운찬 만나 "공동정부"

머니투데이
  • 김태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7.03.29 09:50
  • 글자크기조절

[the300]다음주 출마선언 관측…'김종인계' 최명길 의원, 민주당 탈당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27일 오후 대구 중구 사단법인 담수회를 방문해 방영록을 적고 있다.2017.3.27/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과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과 조찬회동을 했으나 대선 출마설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김종인 전 대표는 28일 오전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조찬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홍석현 회장 등과 독자 출마에 대한 논의를 했느냐는 질문에 "그런 얘기를 전혀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홍 전 회장이 도움을 준다고 했느냐'는 질문에도 "일체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다"고 재차 부인했다. 김 전 대표는 "평소 만나던 분이니까 만나서 한번 얘기를 해본 것"이라고만 말했다.


정운찬 이사장은 이날 회동에 대해 "출마 얘기는 안했다"며 "우리나라 정치지형이 화합과 통합으로 가도록 공동정부를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김 전 대표는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후 각계 인사들과 만나 제3지대 구축을 도모해왔다. 김 전 대표는 최근 국회 인근 여의도 대하빌딩에 사무실을 차리고 대선 독자 출마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표의 측근인 최명길 민주당 의원 등은 이날 탈당을 선언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회장님의 귀환…세 아들 사업장 돌며 '건재 과시'한 이유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