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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토이 시장의 성장, 가장 잘 팔리는 제품은

레드컨테이너가 소개한 '우머나이저' 시리즈, 여성들의 인기 독차지..국내 품귀현상까지

머니투데이 문수빈 기자 |입력 : 2017.04.0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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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토이 시장의 성장, 가장 잘 팔리는 제품은
성인토이 시장이 날로 성장하는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창업활성화 분위기 속에서도 이 분야는 여전히 이색창업으로 치부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정부의 창업지원 범위, 수입 통관절차에 대한 소극적인 규정만 보더라도 창업소재로는 소외됐다는 느낌이 강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이 시장은 연간 400억 원(업계 추정) 규모로 단기간에 가파른 성장세를 타고 있다.

"국내 정서상 약간의 불편함은 있지만, 인식도 상당히 개선됐으며, 마진율이 좋아 창업소재로도 우수하다"고 업계 관계자는 입을 모은다.

실제 지난 1월 창업 성공가능성에 대한 우려 속에서 당당히 이태원 한복판에 부티크 샵 형태로 문을 연 레드컨테이너는 성공가두를 달리고 있다.

갑자기 궁금증이 생긴다. 이 시장이 급성장세라면 실제 매장에선 과연 어떤 제품이 잘 팔릴까?

남성을 위한 섹스토이도 아니고 콘돔도 아닌 여성용 바이브레이터 제품이 선두였다. 여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다고 레드컨테이너 관계자는 설명한다.

각설하고 여성용품에서는 독일 E사의 '우머나이저'가 단연 최고 제품으로 손꼽혔다. 지금 서구권 여성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섹스토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초부터 소개되면서 여성 소비자의 사랑을 독차지한 제품이지만, 그 인기 탓에 품귀 현상까지 벌어진다.

국내외 리뷰어와 소비자의 호평때문에 기대감을 가지고, 레드컨테이너 매장을 직접 찾아 이 제품은 관찰했다. 체온계 또는 피부 미용기 모양 정도일 뿐, '소문 난 잔치에 먹을 거 없다'식으로 도무지 '특이점'을 찾을 수 없었다.

레드컨테이너의 성공비결 중 하나인 친절한 설명이 절실했다.

우머나이저는 흡입하는 방식으로 여성을 자극하는 새로운 방식의 토이다. 지금까지는 인체에 직접 섹스토이를 갖다 대 자극하는 것 주류였다면, 우머나이저는 자극형태가 기존과 상이하다.

제조사가 20~60대 사이의 50명의 여성에게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절반의 여성이 1분 이하의 시간에 오르가즘을 느꼈다고 한다. 이 사실이 알려지고, 호기심까지 더해지면서 이 제품은 서구권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아직 한국에 소개되지 않은 우머나이저의 신제품인 +Size도 레드컨테이너 매장에는 전시 중이다. 이 제품은 4월 말쯤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레드컨테이너 관계자는 "하루에도 많은 여성 고객들이 우머나이저를 직접 보기 위해 방문할 정도로 효자상품이 됐다"면서 "업계에서도 이 제품이 현재 가장 핫한 제품으로 꼽힌다. 반가운 소식은 레드컨테이너가 공식 수입통관 업무를 도맡은 코스모스와의 제휴를 통해 여성들의 잇템 '우머나이즈'의 신제품 시리즈를 가장 발빠르게 선보인다"고 말했다.
코스모스가 '우머나이저'의 국내 정식 수입을 위해 제조사와 협의를 마쳤다. 4월 말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코스모스가 '우머나이저'의 국내 정식 수입을 위해 제조사와 협의를 마쳤다. 4월 말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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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그인kv9sb44  | 2017.06.1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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