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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안해…"협조받은 적 없다"

머니투데이 이슈팀 한지연 기자 |입력 : 2017.05.18 14:04|조회 : 6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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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왼쪽 5번째), 정세균 국회의장, 김이수 헌재소장 권한대행 등이 18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있다. 한편 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오른쪽 2번째)은 입을 다물고 있다./사진=뉴스1
문재인 대통령(왼쪽 5번째), 정세균 국회의장, 김이수 헌재소장 권한대행 등이 18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있다. 한편 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오른쪽 2번째)은 입을 다물고 있다./사진=뉴스1
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8일 5·18민주화운동 제37주년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지 않은 이유에 대해 "제창에 대해 국민적 합의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 권한대행은 "5·18 민주영령에 대한 추념의 마음은 변함이 없다"며 "그렇기 때문에 이 자리에 왔고 (민주화운동이) 앞으로 우리나라가 발전하는 기반이 됐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정 권한대행은 "문재인 대통령이 (제창에 대해) 지시한 것으로 알지만 정치권에 제창에 대해 협조를 구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대통령과 여야 합의가 있다면 다음 행사에서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겠다고 덧붙였다.

정 권한대행은 이날 광주 국립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지만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지는 않았다.

한편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을 하루 앞둔 지난 17일 광주를 찾아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허용과 관련, "그것은 새 정부에서 방침을 밝히고 광주시민들이나 유가족이 원하는 대로 제창하면 되는 것"이라며 "제창이다, 합창이다를 다투는 것 자체가 부질없는 일"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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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그인Chris Cho  | 2017.05.18 15:00

옹졸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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