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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6거래일 만에 반락…안전선호 심리↓

머니투데이 이보라 기자 |입력 : 2017.05.19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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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금값이 6거래일 만에 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대선 개입 및 수사 외압 의혹으로 불거진 정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달러 가치와 뉴욕증시가 반등에 성공한 게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감소시켰다.

이날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5.90달러(0.5%) 하락한 온스당 1252.80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 관련 스캔들로 지난달 28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지 하루 만이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화의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0.28% 상승한 97.851를 기록했다. 달러가 오르면 달러를 사용하지 않는 국가의 가격 부담이 높아져 금을 비롯한 원자재 수요가 감소하는 게 배경이 됐다.

달러가 반등함에 따라 다른 귀금속 값은 일제히 하락했다.

은 7월물 가격은 1.4% 하락하며 온스당 16.67달러를 나타냈다. 7월물 백금은 1% 하락한 온스당 936.80달러를 기록했다. 6월물 팔라듐은 1.5% 떨어진 온스당 765.45달러에 기록했다.

이보라
이보라 purple@mt.co.kr

국제부 이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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