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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대 식품영양과, 요리경연대회 대거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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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대 식품영양과, 요리경연대회 대거 수상

머니투데이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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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2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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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대학교는 식품영양과 학생들이 '2017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와 '2017 삼삼한 요리경연대회'에 출전해 대거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는 지난 18~21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요리대회다. 장안대 식품영양과 학생들은 이나겸 교수 지도 하에 '쌀요리부문', 특별전시 '전통차부문'에 출전해 각각 은상과 국회의원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쌀요리부문에는 2학년 전수현, 주소희, 이소희, 박민하, 이수민 학생이 수상했으며 전통차부문에는 2학년 손수현, 조혜선, 이은지, 회유진, 김희선 학생이 수상했다.


이와 함께 열린 삼삼한 요리 경연대회에는 3학년 김경민, 권하늘, 김윤지, 양민주 학생이 '저나트륨요리경연-대학부-건강식'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심사단과 맛평가단은 짜임새 있는 메뉴구성과 맛의 조화가 돋보인다고 호평했다.

장안대 관계자는 "나트륨 저감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대회에 출전해 3팀이나 수상하는 성과를 얻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대회기간 의전봉사 등에도 힘써 대회 관계자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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