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이 기탁한 금액은 경영대학 학생회가 150만 원, 사회학과 학생회가 100만 원으로 총 250만 원이다. 영남대 경영대학 추우창 학생회장은 "평소 학생 자치 기구 활동을 하며 학생들에 도움될 일을 생각했다"며 "이번 축제 기간 중 경영학과와 회계세무학과 학생 70여 명과 함께 주막을 운영하며 수익이 발생해 대학 발전기금을 내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서길수 영남대 총장은 "그 어떤 기부금보다 값지고 소중하다"며 "요즘처럼 대학이 어려운 시기에 학생들의 모교 사랑에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네옴시티, 조롱당하면서 사우디가 강행하는 이유
대법 "매출 감소 없었다면 불법파업 손해액에서 제외해야"
한혜진, 복근+각선미 뽐낸 민트빛 패션…모델과 같은 옷 다른 느낌
저성장·저출산·불균형을 넘어라…‘글로벌 허브’ 꿈꾸는 박형준 부산시장
그가 55세에 창업한 회사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기업이 됐다
![지코·제니, 차트 휩쓸고 뉴진스 온다..하이브·민희진 갈등 영향 無[★FOCUS]](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623441495331838_mainTop.jpg)
지코·제니, 차트 휩쓸고 뉴진스 온다..하이브·민희진 갈등 영향 無[★FOCUS]
박찬욱의 '동조자'를 자청하게 만드는 수작, '동조자'
'탈북 박사' 與박충권 "꼰대? 기득권? 보수는 사실 매력적"
"딥테크 기업 키우려면 '클러스터 형성'·'규제 개편'해야"
![영하 13도, 길냥이 죽음 막을…'얼지 않는 물그릇'[남기자의 체헐리즘]](https://thumb.mt.co.kr/10/2024/01/2024012701364573421_1.jpg/dims/resize/100x/optimize)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