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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상태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스마트폰 UV카메라 nurugo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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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상태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스마트폰 UV카메라 nurugo 출시

머니투데이
  • 김수종 MT해양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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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3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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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안전보안산업대전]

nurugo 피부상태 측정기 등이 전시되어 있는 유니온커뮤니티 전시장/사진=김수종에디터
바이오인식 및 보안인증 전문기업인 유니온커뮤니티(대표 신요식)가 지난 5월 24일~27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7 안전보안산업대전’에 참가해 개인의 피부 상태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스마트폰 UV카메라 nurugo’를 선보였다. 최대 400배율 확대, 편리한 휴대, 쉽고 간편한 사용, 케이블과 전력소모 없이 기존 스마트폰에 부착하면 카메라앱으로 사진을 찍고, 이를 앱이 분석해 피부 상태를 진단해준다.

회사 관계자는 “nurugo는 눈으로 마이크로 세계를 직접 경험하는 것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이 바로 디지털 현미경이 되는 것이다”라며 “우리 제품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스마트폰 현미경이며, 피부 상태 측정기, UV카메라다”라고 했다.

한편 유니온커뮤니티는 최근 스페인 카를로스Ⅲ 마드리드공립대학과 국제 공동 연구인 심전도를 이용한 텔레바이오인식 인증기술 개발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일본 경시청과 4지 팜스캐너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4지 팜스캐너는 4개의 손가락과 손바닥을 인식해 범죄자를 식별하는 보안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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