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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안서현, 첫 주연작 레드카펫…레이스 원피스 '청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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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안서현, 첫 주연작 레드카펫…레이스 원피스 '청순'

머니투데이
  • 스타일M 남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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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6.1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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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창현 기자
배우 안서현이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영화 '옥자' 레드카펫을 밟았다.

안서현은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옥자'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안서현은 블랙 라이닝 디테일이 돋보이는 레이스 소재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안서현은 귀여운 외모를 더욱 강조하는 번헤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영화 '옥자'로 생에 첫 레드카펫을 밟은 안서현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분위기를 즐겼다.

한편 안서현이 출연한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주목을 받았다.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소녀 미자의 우정을 다룬 영화로, 오는 29일 영화 스트리밍 기업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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