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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KT·LGU+오월동주"…이번엔 '번호안내 서비스' 맞손

음원, 스팸차단에 이은 세 번째 '콜라보'…"혁신적 서비스 지속 제공"

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입력 : 2017.06.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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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LG유플러스는 주소록 검색창을 통해 410만개 이상의 상호 검색은 물론, 자주 전화하는 상호를 업종별로 분류해 전화번호를 안내해 주는 ‘번호안내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KT와 LG유플러스는 주소록 검색창을 통해 410만개 이상의 상호 검색은 물론, 자주 전화하는 상호를 업종별로 분류해 전화번호를 안내해 주는 ‘번호안내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KT (32,450원 상승500 -1.5%)LG유플러스 (14,900원 상승100 -0.7%)가 주소록 검색창에 상호명을 입력하면 △전화번호 △주소 △영업시간 등의 상세정보를 바로 안내하는 서비스를 함께 선보인다. 음원 서비스와 스팸차단에 이은 세 번째 협업 서비스다.

KT와 LG유플러스는 18일 스마트폰 주소록 검색창으로 410만개 이상의 상호명 등을 검색해 전화번호를 안내하는 '번호안내서비스'를 함께 시작한다고 밝혔다.

KT와 LG유플러스의 '번호안내서비스'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설치가 필요하지 않다. 스마트폰 기본 주소록에서 안내하는 약관동의 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주소록 검색창을 통해 찾고 싶은 상호 또는 업종을 입력하면 거리 순이나 방문 순으로 검색 결과를 볼 수 있다.

거리 순은 현재 위치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가게 등을 알려주고, 방문 순은 주변 3km 이내에 있는 가게 중 카드 결제 내역이 가장 많은 점포를 나열해 보여주게 된다.

검색된 가게의 상세 화면으로 들어가면 고객들은 전화번호와 주소, 위치 등 구체적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모바일 내비게이션과 지도 앱을 통한 길안내도 제공 돼 스마트폰 주소록만으로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KT와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주소록 내 별도의 '홈페이지' 아이콘을 통해 병원, 약국, 은행 등 고객들이 일상생활에서 주로 이용하는 업종을 선별해 위치 기반으로 전화번호를 안내하는 기능도 탑재됐다. LG유플러스가 병원과 약국의 요일별 운영 정보를, KT가 통화가 많은 순으로 주요 업종별 순위를 각각 제공할 방침이다.

KT와 LG유플러스가 함께하는 '번호안내서비스'는 이달 초 출시된 LG전자 (73,000원 상승600 -0.8%) 'X500' 단말기부터 적용된다. 양사는 향후 대상 단말기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학준 KT 플랫폼서비스담당 상무는 "번호안내서비스를 통해 KT와 LG유플러스 고객들은 더욱 편리한 상호 검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고객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편리 서비스를 양사가 협력해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영진 LG유플러스 플랫폼서비스 담당도 "고객에게 유용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KT와 함께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양사 협력을 강화해 보다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KT와 LG유플러스는 올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올해 초 KT 자회사 지니뮤직 (4,525원 상승270 6.3%)(구 KT뮤직) 지분 15%를 267억원에 인수해 2대 주주로 오른 것을 시작으로 이달 초에는 스팸차단 서비스 '후후-유플러스'를 공동 출시하며 파트너십을 확대 중이다.

김세관
김세관 sone@mt.co.kr

슬로우 어답터로 IT. 방송.통신 담당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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