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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기자 "윤손하, 학교폭력 유일하게 사과한 학부모"

머니투데이 모락팀 윤기쁨 기자 |입력 : 2017.06.2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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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사진=머니투데이DB
윤손하/사진=머니투데이DB
배우 윤손하 아들이 학교 폭력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해당 사건을 보도한 기자가 안타까움을 전했다.

지난 17일 김종원 SBS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피해아동과 가족들에게 상처를 남긴 학교 측의 대응을 비판하고 싶었다"며 "그런데 보도가 나간 뒤 이런 학교의 문제가 부각되기보다 가해 아동이 누군지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기자는 지난 4월 진행된 숭의초등학교 수련회에서 3학년 4명이 같은 반 학생 1명을 집단으로 구타한 사건을 보도하며 가해자 중 재벌그룹 총수의 손자와 유명 연예인의 아들 등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김 기자는 이어 "피해아동과 가해아동들 그리고 가족들 간에 진정한 사과와 화해가 이뤄져야 하고 이번 건에 대해 입장을 밝힌 윤손하 씨는 문제 해결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유일하게 아들과 함께 피해자 엄마를 찾아가 사과를 한 학부모였다"고 말했다.

또 "여론의 관심을 덜 받고 있는 가해자 학부모 중에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단 한통의 연락조차 안 한 인사도 있다"며 "진정성 있는 사과, 그리고 그걸 잘 모아서 화해로 이끌어내는 학교가 필요하고 그게 학교가 경찰과 다른 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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