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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연습생 감금·성폭행…연예기획사 대표 구속

10대 연습생 5명 성추행 등 혐의…30대 연예기획사 대표, 혐의 부인

머니투데이 방윤영 기자 |입력 : 2017.07.16 16:22|조회 : 28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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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임종철 디자이너
/삽화=임종철 디자이너
10대 연예인 연습생들을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연예기획사 대표가 구속 기소됐다.

서울북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최성필)는 지난달 아동청소년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과 추행·간음·감금·폭행 등 혐의로 연예기획사 대표 김모씨(32)를 구속 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2015년 6월 서울 중랑구 기획사 숙소에서 당시 17세였던 피해자 A씨 의사에 반해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는다. 유사성교를 강요하고 성폭행한 혐의도 있다.

검찰 조사 결과 김씨에게 피해를 입은 여성은 5명이다. A씨 등 3명의 휴대폰을 뺏고 숙소에서 나가지 못하게 감금하고 머리 등을 폭행한 혐의도 있다.

김씨는 범행 과정에서 지방경찰청장으로 퇴직한 부친의 신분을 이용하기도 했다. 소속사를 탈퇴할 경우 위약금으로 수억원을 물어야 한다고도 협박했다.

김씨는 검찰 조사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앞서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지난 1월 피해자 A씨 등으로부터 신고를 받아 수사에 나섰다. 이어 지난 5월 김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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