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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전 주인공' 신성일, 손녀와 함께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입력 : 2017.10.13 09:13|조회 : 9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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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일이 손녀와 함께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뉴시스
배우 신성일이 손녀와 함께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뉴시스
배우 신성일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손녀와 함께 참석했다.

신성일은 지난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수려한 외모의 손녀와 팔짱을 끼고 등장했다. 이번 영화제에서 신성일의 회고전이 열리는 만큼 손녀와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한 것이다.
배우 신성일이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손녀와 함께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배우 신성일이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손녀와 함께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스1
신성일은 "내가 주인공을 506편 했더라"면서 "한국 나이로 하면 81살인데 땅에 묻혀도 한참 묻힐 나이다. 이 나이에 회고전을 하는 것이 늦은 감이 있지만 적합한 나이에 행복하다"고 밝혔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열리는 신성일의 회고전에서는 신성일의 배우 인생을 대표하는 총 8편의 대표작이 상영된다.

△맨발의 청춘(1964) △초우(1966) △안개(1967) △장군의 수염(1968) △내시(1968) △휴일(1968) △별들의 고향(1974) △길소뜸(1985) 등이다.

한편, 신성일은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해 이름을 알렸으며 얼마 전 폐암 3기를 진단받아 투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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