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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유니슨, 원전 공사 재개 영향에도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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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유니슨, 원전 공사 재개 영향에도 급등

머니투데이
  • 조한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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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2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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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 차트
유니슨 (928원 ▲12 +1.31%)이 원전 공사 재개 영향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기대감에 장 초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14분 현재 유니슨은 전 거래일 대비 255원(7.31%) 오른 3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신고리 5,6호기 건설 공사 재개 결정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기조는 계속된다는 점에서 유니슨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한병화 연구원은 "정부는 원전 공사 재개 여부와 관계없이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에너지 대전환 정책을 변함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유니슨은 이미 확보한 수주만으로도 내년까지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갈 것이며 재생에너지 확대정책에 따른 효과가 더해지면 성장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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