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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민 "고층 아파트 10초간 '탈탈탈' 흔들려"

자녀 데리러 유치원으로 곧바로 향하기도…"여진 또 찾아오는 것 아니냐" 불안감

머니투데이 이정혁 기자 |입력 : 2017.11.15 15:04|조회 : 12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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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포항시 북구 6km 지역에서 규모 5.5 지진이 발생한 15일 오후 금오공대에서 학생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해 있다.(독자 제공) /사진제공=뉴스1
경북 포항시 북구 6km 지역에서 규모 5.5 지진이 발생한 15일 오후 금오공대에서 학생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해 있다.(독자 제공) /사진제공=뉴스1
15일 오후 2시반쯤 경북 포항시에서 리히터 규모 5.5 지진이 발생하자 시민들은 "고층 건물이 갑자기 10초간 흔들렸다"며 공포심을 표출했다.

경북 포항시 오천읍 인근에 거주하는 김모(36) 씨는 "2시반을 전후로 고층 아파트가 순간적으로 '탈탈탈' 거리면서 흔들렸다"며 "순간 너무 당황해 지진이라고 생각하지도 못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근처 또 다른 시민 이모(32) 씨 역시 "바로 여진이 찾아올 것 같다"며 "자녀를 데리러 유치원으로 향하고 있다"고 불안감을 나타냈다.

오후 손님들로 붐비는 일부 카페에서도 긴급재난문자 소리가 한꺼번에 울리자 가족들에게 안전 여부를 묻는 전화를 돌리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반쯤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6㎞ 지역에서 규모 5.5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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