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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산불 나흘째…서울 면적 80% 태워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입력 : 2017.12.0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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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벤투라 카운티 101번 고속도로 인근에서 소방관이 불을 끄고 있다. /AFPBBNews=뉴스1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벤투라 카운티 101번 고속도로 인근에서 소방관이 불을 끄고 있다. /AFPBBNews=뉴스1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나흘째 지속되면서 서울시 면적의 80%가 불에 탄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로스앤젤레스(LA) 북서쪽 벤투라 카운티 산타 파울라 주택가 인근에서 시작된 산불로, 현재까지 11만6000에이커(약 469㎢)가 불에 탔다. 이는 서울 전체 면적(605㎢)의 77%에 달하는 규모다.

이번 화재의 영향권에 20만명이 들었으며, 1만2000여명 가량의 시민이 직접 화재의 위협을 받고 있다. LA 교육당국은 이날 322개의 학교가 휴교했다고 밝혔다.

불은 LA 405번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하루 40만대의 차량이 이용하는 가장 붐비는 도로다. 화재와 연기로 LA에서 북쪽으로 향하는 주요 해안노선인 101번 고속도로는 폐쇄됐다.

산불은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 곳곳으로 확산되는 상황이다. LA 서부지역 벨에어의 경우 UCLA 캠퍼스와 게티 박물관 등이 위협받고 있다. 벨에어는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 제니퍼 로페즈, 제니퍼 애니스톤, 패리스 힐튼 등 유명 인사의 호화저택이 밀집해 있는 LA의 대표적인 부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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