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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코'(SEIKO) 서브 브랜드 '프리사지'(Presage)의 '칵테일 컬렉션' / 사진제공=삼정시계 |
특히 맑고 투명한 하늘빛이 감도는 ‘SSA343J’와 ‘SRPB43J’가 인기몰이 중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칵테일 빛깔을 머금은 7겹 광택의 ‘선레이 다이얼’과 볼록하게 디자인된 크리스털 글라스가 빛을 만나면 잔에 담긴 칵테일처럼 아름답고 영롱한 느낌을 연출한다.
내구성 역시 뛰어나다. 외부 충격으로부터 시계를 보호하기 위한 내진장치인 ‘다이아쇼크’(Diashock), 내구성을 높여 시계의 수명을 늘려주는 ‘매직레버’(Magic Lever) 시스템, 뛰어난 탄성과 강도를 지닌 합금인 ‘스프론’(Spron) 등 첨단기술이 적용됐다.
‘세이코’의 공식 수입업체 삼정시계 관계자는 “‘프리사지’는 136년 전통의 글로벌시계 명가 ‘세이코’의 브랜드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계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칵테일 컬렉션’은 시간과 장소, 상황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며 “양복과 캐주얼 등 어떤 복장에도 어울리고 다양한 연령대가 소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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