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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신임 대표 최성안 부사장 승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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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신임 대표 최성안 부사장 승진 임명

머니투데이
  • 홍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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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1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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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
삼성엔지니어링은 13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최성안 플랜트사업1본부장(부사장)을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조달본부장, 화공사업본부장 등을 경험한 화공 플랜트 사업전문가다. 견실경영을 통한 사업 경쟁력 조기 회복으로 삼성엔지니어링의 제2도약을 선도해 나갈 적임자로 평가된다.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맡아온 박중흠 사장은 최근 이사진들과 사전협의를 통해 사임의사를 직접 전달하고 후임으로 최 부사장을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엔지니어링은 부사장 이하 2018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성안 신임 대표이사 사장 프로필]


▶1960년 11월생 ▶경남 마산고 졸업(1979년), 서울대 기계공학(1983년) ▶에너지사업팀 PM 상무보(2007년 1월) ▶정유사업본부 PM 상무(2008년 5월) ▶조달본부장 전무(2013년 7월) ▶화공사업본부장 부사장(2014년 12월) ▶플랜트사업1본부장 부사장(2017년 5월) ▶대표이사 사장(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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