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트위터
통합검색

오늘의 증시

오늘의 증시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2157.20 733.54 1126.50
▲12.08 ▲14.67 ▼7.8
메디슈머 배너 (7/6~)
블록체인 가상화폐

일본 엄마 필수품 '만능놀이' 인기조짐..'국민완구'되나

손오공,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스마트북' 마케팅 본격화...아이 호기심 자극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입력 : 2018.01.11 12:19|조회 : 67297
폰트크기
기사공유
일본 엄마 필수품 '만능놀이' 인기조짐..'국민완구'되나

일본 초보 엄마들의 필수품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스마트북'이 한국에서 인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일본 직구나 원정 쇼핑을 통해 구매했던 완구의 국내 출시 소식에 구매 문의가 높아지고 있어서다.

11일 완구 업계에 따르면 손오공 (2,530원 상승80 3.3%)은 영유아 완구 시장 공략을 위해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스마트북'(이하 '장난꾸러기 만능놀이2')의 본격적인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국민대문'으로 불리는 피셔 프라이스의 '러닝홈'을 버금가는 완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시리즈는 일본 영유아용품 브랜드 투모로우가 만든 '야리따이호다이'(하고 싶은 대로 해도 좋아)를 수입한 것으로, 일본에서만 누적 350만개가 판매되면서 '국민 장난감'으로 불리고 있다.

덕분에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시리즈는 초보 엄마들의 일본 원정, 직구 열풍을 이끌었다. 엄마들의 입소문에 '장난꾸러기 만능놀이'를 구매하기 위해 일본으로 태교여행을 가거나 아이와 동반 여행을 갈 때 구매 필수품으로 불리었다.

이번에 출시한 '장난꾸러기 만능놀이2'는 2017 일본 장난감 대상의 에듀토이 부문을 수상한 '장난꾸러기 만능놀이'의 새로운 버전이다.

'장난꾸러기 만능놀이2'는 기존 육각기둥 모양에서 손잡이가 달린 반으로 접히는 책 형태로 외관이 리뉴얼됐다. 스마트폰, 콘센트와 플러그, 빨래집게, 물티슈, 초인종, 열쇠, 수도꼭지 등 15가지의 일상용품이 실제와 똑같은 기능과 모습으로 구성돼 있다. 집안의 물건을 이것저것 만져보고 싶은 아이의 호기심을 안전한 방법으로 충족시켜준다.

손오공 관계자는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시리즈는 엄마를 곤란하게 하는 장난감을 다 모아놓은 오감발달 완구"라며 "한번 사용해보면 안전하고 편리하다는 평가를 한다"고 말했다.
일본 엄마 필수품 '만능놀이' 인기조짐..'국민완구'되나

이 같은 특징 때문에 '장난꾸러기 만능놀이'는 한국에서 '울지 않는 육아용품'으로 불린다. 우는 아이에게 '장난꾸러기 만능놀이'를 주면 울음을 그치고, 아이가 일상용품을 가지고 마음껏 장난칠 수 있어 엄마에게 혼나지 않아 울지 않는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투모로우가 '엄마의 육아경험'을 제품에 녹여내 초보 엄마들의 탄탄한 신뢰를 얻는 점도 기대 요소다. 투모로우는 매년 '엄마 모니터단' 100~150명을 모집해 육아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신제품을 테스트하고 있다.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시리즈도 실제 육아를 하며 아이의 장난 때문에 난감했던 초보 엄마들의 고민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손오공 투모로우 브랜드 담당자는 "호기심과 탐구력이 증가하는 시기인 생후 8개월에서 두 돌까지의 유아들에게 ‘장난을 통한 놀이’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두뇌를 자라게 하는 원동력"이라며 "만지고 누르고 당겨보며 심심할 틈 없이 아이 혼자서도 오랜 시간 가지고 놀 수 있어 육아에 아기 장난에 몸도 마음도 지친 엄마에게 잠깐이나마 여유로운 휴식을 주는 것이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김건우
김건우 jai@mt.co.kr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오늘의 주요뉴스




베스트클릭

실시간 급상승

10.0초

5분간 수집된 조회수 기준

오늘의 운세

많이 본 뉴스